비즈니스 솔루션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까?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과정은 어렵다. 사실 힘든 부분이다. 완전한 무에서 유는 없다.
무의 연관성과 인사이트에서 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니까. 생각의 힘을 믿어보고 고민해보자.

---

사용자 구체화를 통해 페르소나가 원하는 진정한 니즈를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접근하자.
고객(비용을 지불하는)과 사용자(실제로 사용하는)가 같은 경우, 고객과 사용자가 다를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설정한 문제에 대해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구매의사가 높은 대상은 누구인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서비스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관점을 달리 가보자.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 솔루션을 만들지 생각해본다. 우리가 자주 해야할 고민은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솔루션이 무엇일까?',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프로젝트들이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일까?' 라는 고민을 해야한다. 좋은 솔루션을 생각할때 검토해야할 것은 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할 의무가 있으며 비영리 경우에는 생존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가 우리가 제공하는 솔루션에 들어있어야 한다.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까? 좋은 의도로만은 선택받기가 어렵다. 고객이 원하는 핵심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솔루션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까?

• 페르소나 분석 (취향,니즈,특성) + 기존 솔루션 분석 = 핵심가치 강점 발굴
• 기존 솔루션 분석에서 만족과 불만족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이것들을 잘 분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고객을 계속해서 생각하는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 만족 포인트 : 페르소나가 기존 솔루션에서 얻는 가치는 무엇일까? 만족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 불만족 포인트 : 기존 솔루션이 만족시켜주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창업자의 생각이 아닌 고객입장 중점으로 점검해야 한다. 기존 솔루션 분석을 하다보면 여러가직 만족 포인트와 불만족 포인트가 있다. 우리 아이디어에 핵심 가치가 담겨있는지 점검해보면 된다. 만약 핵심가치가 아이디어에 없다면 발전시키도록 해보자.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도록 기존 솔루션을 분석하자. 하나하나 만족 포인트와 불만족 포인트를 도출하자 /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 핵심가치를 가지고 솔루션 아이디어에 맞는 방안으로 도출하자 / 가설로써 1번 작성하고 현장 적용 후 다시 작성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고객이 원하는 어떤 핵심가치를 강화할 것인지 고민하자 / 분석하는 내용과 분석 과정에서 생긴 궁금증은 꼭 우리 고객에게 확인하고 검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