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메타버스와 브랜딩 관점이 만났을 때 #컴투스 #메타

2022. 4. 6. 13:22비즈니스 탐색/트랜드·IT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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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타버스와 브랜딩 관점이 만났을 때 #컴투스 #메타


- 들어가기 전.

메타버스는 여전히 나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이다. 기획자로서나 디자이너로서나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주요한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기술 그대로 보는 것 이상으로 하나의 문화로, 브랜딩 관점으로 파악해보려는 노력을 이어가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 플랫폼은 차세대 기술로 주목. 메타버스 가상세계 진입하여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혁신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결론.

-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 운용 인프라 구축 마련
- 메타버스 기술 접목의 고객경험 차별화 브랜드 서비스 및 콘텐츠 마련
- 메타버스 기술 콘텐츠 응용한 모바일 앱, 오프라인 매장 연계 방안 마련

 

메타버스를 '왜' 활용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핵심.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 구현을 위해서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 다양한 기술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 현실과 유사한 가상세계 구현 확장현실 기술 확장을 활용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제페토나 이프랜드 등 민간 플랫폼은 단발성 행사 및 마케팅에 활용가능한 플랫폼을 활용할 것인지, 메타버스의 기술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발 공급할 것인지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섣부른 실행과 계획없는 기술활용은 단순한 1회성 마케팅 도구밖에 되지 않는다는 맥락을 잊어서는 안된다. 메타버스 목적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관계사 혹은 경쟁사가 했던 방식을 벤치마킹해서 유사행동만 따라하다 보면 메타버스 플랫폼 진입 후 정체기가 이뤄질 수 있다.

 

 

  • 고려 및 검토(안)
도입(활용)할 기술 & 필요성 회사내규 및 조건(추진비 등) 활용범주 및 범위

 

접근 시각을 전환해볼까?


"우리의 삶을 메타버스로 옮기는 건 신도시 이주와 비슷하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컴투버스'를 사람들이 살아가는 최적 공간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 박관우  컴투스 최고메타버스책임자(Chief Metaverse Officer·CMVO)


링크 = 컴투버스 브랜드 영상 (유튜브)
컴투버스가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도시 개발을 연상케 한다는 점이다.
컴투버스에는 △가상오피스인 '오피스월드' △금융·쇼핑·의료·교육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머셜월드' △게임·음악·영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월드' △소통 공간인 '커뮤니티월드'가 조성될 예정 / 2022년 하반기 그룹사 전체 입주 예정.


‘서비스가 아닌 삶의 공간'이라는 컴투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 지향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서비스가 우리 삶에 녹여지는 방향성에 메시지를 실은 점에서 좋은 영감을 불러 일으킨다.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되는 #컴투버스

링크 = 컴투버스 브랜드 영상 (유튜브)

 

메타에서 이야기하는 메타버스 기술접근을 살펴보았다.
단순히 기술로만 보는게 아니라 안전 & 무결성 & 공정성 & 포용성으로 접근하는 전략에 놀랍다.

출처=메타 공식홈페이지


기업 '메타'는 관련 리스크를 예측하고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영역에서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겠다는 내용으로, 메타의 주요한 가치가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서비스성 #안전성 #무결성 #공정성 #포용성

서비스성 메타버스 플랫폼을 단순히 기술 플랫폼으로써만 고려하지 않고, 고객과 서비스의 미래지향 가치를 창출하여 미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전략으로 고민하고 접근.
안전 및 무결성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조치를 취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제공
공정성 및 포용성 보다 포용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관련 기술 설계

 


[참고]

[메타버스] 메타버스 건설, 신도시 닮았죠…오피스·상권·테마파크 차곡차곡 (2022.03.30.매일경제)
역대급 매출 올린 컴투스, 현실·가상 잇는 ‘컴투버스’로 날아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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