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관광창업 트랜드 | 관광벤처 | 관광벤처사업 | 호텔관광 | 디지털노마트 | 워케이션

2022. 11. 25. 11:42비즈니스 탐색/관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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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기획중인 분야는 관광산업군으로 디테일한 틈새찾기가 요구된다. 쉽지 않지만, 분명 길을 찾을 수 일다는 확신으로 다시 아이디에이션을 수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변화와 창업 트랜드
투자사 / 창투사 : 로간벤처스
* 12월 중순에 ‘23 여행트렌드’ 나온다.
* 법적인 허들 존재유무 지속검토 필요
* 트랜드는 흐름일뿐 휩쓸리지말라. 콘텐츠가 중요. (연돈도 관광기업으로 볼 수 있는 점. 해녀의 부엌 등) 가치를 줄 수 있는가. 트랜드는 투자
* 문제 - 솔루션 - 내가 잘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관광벤처

- 로컬 여행사 / 호텔 및 숙박업소 / OTA / 지역축제운영사 / 여행예약플랫폼
- 기존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창조성, 혁신성, 기술성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
- 태양광 발전판 만드는 곳도 관광벤처가 될 수 있다. 캠핑카에 태양광 발전판을 만들어서 결합하여 단소절감형 캠핑카를 만들겠다는 것에서 관광벤처에 포함된다.
- AI데이터분석을 관광업에 맞춰서 결합하겠다는 것도 관광벤처가 될 수 있다. 즉 업종이 문제가 아니다. 업종의 한계는 없다고 이해하자. 모든게 관광벤처가 될 수 있다.
- 벤처기업의 다른 의미,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든 제도를 의미한다.

관광벤처사업

- 체험콘텐츠형(한류,음식,반려동물, 여행지 방탈출 앱 등) / 기술혁신형 / 시설기반형(지역기반, 호텔, 공간제공형의 카페도 포함) / 기타형
- 패키지여행의 몰락 : 경험. 내가 거기서 어떤 인터랙션을 하는가. 여행을 다니는 목적이 단순한 관광에서 경험으로 바뀜.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하여 수개월간의 준비를 통하여 진행하던 일에서 휴가 때 뿐만 아니라 흔한 휴일이나 주말에 월차 내고 떠나는 일장적인 활동을 바뀌었다. 여행에 대한 인식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떠나면 되는 것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여행의 주된 고객이 MZ세대가 되면서 이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관광업계에서도 진행되었다. MZ세대는 ‘여행지가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보다는 ‘내가 그 나라에서 보고싶어 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이들 여행 만족도는 여행지의 개인적인 상호작용을 얼마나 깊게 주고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리진다. 즉 여행자들이 스스로 발견할 여지를 줘야하는 것이다.

2022 여행트렌드

- 소셜빅데이터, 정량데이터 (소비/통신교통), 면세점 판매방식(온라인 한시적 오픈), 주중여행 증가, 반려동물(시트 방수커버/펜스), 키즈여행, 급여행/즉흥적 여행, 혼영/나를 위한 여행, 힐링, 도보여행(등산/하이킹), 불멍/바다멍/물멍, 차박/캠핑장, 자연관광지, 캠핑장 등.
- ‘현재를 중시’하는 삶의 태도 증가 : 매일매일의 미세 행복을 느끼며 소확행을 하는 측면
-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잡은 여행 (지역, 자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방식 선호)
- 고급스럽게, 자주, 길게 머무는 여행 행태 강화
- 가족여행도 소규모 추구 (1인가구 주요 여행 소비항목으로 호텔, 티켓 등이 나타남)
- 여행거리 장거리 무관 추구 (농촌 및 지방에서 살아보기, 내가 살고 있는 지역내 명소 방문 등 지역친화여행이 인기를 누림)
- 온라인, 비대면 여행 콘텐츠 지속 인기 (전시관람, 온라인화, 복합문화공간화, 체험형 콘텐츠 강화되고 있으나 여행에 대한 실재감과 몰임감이 부족하다는 부정인식 존재하여 보완책 마련 필요)
- 여행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기록 (자연여행, 체험여행, 자연친화여행 등 인기를 누리고 있음)
- 워케이션/스테이케이션 장기체류 여행(재택근무 등) 강화
- 여행 큐레이션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호텔과 항공업계

- 19년 7월에 구글트래블이 런칭되어 구글 지도를 중심으로 강력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지도에 기록되는 방대한 양의 공짜 리뷰를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개인들에게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항공과 호텔, 교통, 식음료까지 모든 결제가 구글에서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온라인상에서 각 숙박업소의 예약을 대행하며 예약 대행의 대가로 수수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
- 한국에서도 항공권과 호텔예약에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네이버, 카카오 등이 참여. 호텔들도 향후 자체 콘텐츠를 담아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호텔도 사실상 임대업이니까. 호텔과 고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으로, 야놀자가 호텔과 손을 잡고 객실과 먹거리(더한주류:서울의밤, 고잉메리:요괴라면/탕수육 등)를 연동하였다. 호텔에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어렵다는 점에서 OTA에서파악하고 협업을 추진한 케이스이다.

디지털 노마드와 워케이션

-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사람들에게 경험시키지 않으면 더 나은 서비스라는 걸 알지 못한다.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어려운 숙제이다. 코로나가 강제적으로 재택근무화. 재택근무 시스템 구축과 일상화.
- 숙박업 스타트업이 워케이션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사무기기 등 호텔 펜션 내에 업무할 수 있도록 셋팅해놓고 있다. 펜션과 오피스 공간 제휴하여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23년 관광트랜드

- 문체부가 관광을 담당하고 있다. 23년 문체부 예산 총 6조 7,076억원.
- 해외 인바운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 유치를 위한 마케팅,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뷰티, 스파, 한방, 숲, 자연, 힐링, 명상 등 체험헝)
-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4곳) : 야간관광 자원개발 사례처럼 (홍콩/호주), 섬관광 활성화(5곳) *야간관광특화도시 사업 디테일하게 살펴보자.
- 부킹닷컴 데이터로 살펴본 23년 관광트랜드 (단절여행/문화체험/레트로여행/웰니스여행/버킷리스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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