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솔루션에 어떤 가치를 담아야 할까?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과정은 어렵다. 사실 힘든 부분이다. 완전한 무에서 유는 없다. 무의 연관성과 인사이트에서 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니까. 생각의 힘을 믿어보고 고민해보자. 사용자 구체화를 통해 페르소나가 원하는 진정한 니즈를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접근하자. 고객(비용을 지불하는)과 사용자(실제로 사용하는)가 같은 경우, 고객과 사용자가 다를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설정한 문제에 대해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구매의사가 높은 대상은 누구인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서비스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관점을 달리 가보자. 이제는 어떤 방법으로 솔루션을 만들지 생각해본다. 우리가 자주 해야할 고민은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솔루션..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