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온 | 넥스트온더테이블 | 인도어팜기술 | 스마트팜

2022. 11. 25. 12:05비즈니스 탐색/농업·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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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온은 12년간 방치됐던 서울 남부터미널역 지하상가와 18년간 폐쇄됐던 충북 옥천터널 등의 공간을 스마트팜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인도어팜은 일반적인 스마트팜보다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더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에도 유리하다.



넥스트온 기술 차별성은?


넥스트온은 또 자체 LED(발광다이오) 조명을 활용해 작물 재배비용도 줄였다. 일반 LED 조명은 온도가 67도까지 올라 겨울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하지만, 넥스트온의 LED 조명은 35도를 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냉방비를 약 70% 절감했다. 이 같은 성과로 중소벤처기업부 K-유니콘, 국가대표 혁신기업 200 등에 선정됐다.

특히 넥스트온은 인도어팜에서 세계 최초로 저온성 딸기 양산에 성공, 대형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겨울 저온성 딸기가 나오지 않는 최근에도 옥천터널 스마트팜에서 생산·출하한 딸기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인도어팜의 경우는 Indoor Farming 말그대로 실내농업을 뜻한다. 이 경우 실내에서 IO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온도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에서의 컨트롤이 가능하며 환경을 만들어 준다. 스마트팜은 인도어팜이 스마트팜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된다.



넥스트온더테이블



넥스트온의 딸기는 국내산 고품질 신품종 딸기로 병충해 없이 실내에서 벌이 수정한 세계최초 인도어팜 딸기이다. 일반 시설재배에서 120일 만에야 수확이 가능한 데 비해 넥스트온 인도어팜은 45~50일 사이에 수확이 가능하고 연 10회 이상 수확이 가능한 딸기재배 역사를 바꿀 혁신을 이루어 냈다. (내용출처:넥스트온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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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및 원문

‘스마트팜’ 넥스트온, 150억원 규모 시리즈B 유치

스마트팜 넥스트온, 150억원 규모 시리즈B 유치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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