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농업 플랫폼 '팜모닝' |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의 데이터 구축 | 그린랩스

2022. 11. 6. 17:43비즈니스 탐색/농업·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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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농업 플랫폼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가가 30만 호를 넘어섰다. 국내 전체 농가의 '3분의 1' 가량이 사용하면서 본격적인 농가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그린랩스 공식홈페이지 스크린샷

 


9일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지난주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팜모닝'의 회원 농가가 30만 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청 기준 올해 전국적으로 98만 5,000만 호로 전망되는 농가의 30%를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팜모닝은 120일만에 1만 회원농가를 돌파했고 8개월 만에 10만 호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회원 농가 증가에 가속이 붙으면서 1년만에 30만 회원농가를 돌파한 것이다.

 

 

이미지출처 : 팜모닝 공식홈페이지 스크린샷

 

 

그린랩스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농민의 농장 경영활동을 돕고 나아가 농업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농촌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농사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점. 또한 농산물 B2B 유통을 온라인하여 생산자들에게는 시스템 및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판로 매칭과 최적 출고 가격 결정을 돕고  바이어들에게는 소싱, 구매, 입고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스테믹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축 커넥티드팜 (Connected Farm), 팜모닝 축산 서비스, 농축수산에서의 탄소상쇄권 생산, 탄소 저감 농축수산물 유통,  환경 영향 분석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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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보도자료 : 

전국 농가 셋 중 하나는 농업 플랫폼 '팜모닝'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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