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농업 플랫폼 '팜모닝' |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의 데이터 구축 | 그린랩스
데이터농업 플랫폼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가가 30만 호를 넘어섰다. 국내 전체 농가의 '3분의 1' 가량이 사용하면서 본격적인 농가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다. 9일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지난주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팜모닝'의 회원 농가가 30만 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청 기준 올해 전국적으로 98만 5,000만 호로 전망되는 농가의 30%를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팜모닝은 120일만에 1만 회원농가를 돌파했고 8개월 만에 10만 호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회원 농가 증가에 가속이 붙으면서 1년만에 30만 회원농가를 돌파한 것이다. 그린랩스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농민의 농장 경영활동을 돕고 나아가 농업 생태계 육성..
2022.11.06